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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르면 간다 푸드트럭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해요.

저희 부르면 간다는

최근에 장우혁님의 팬분들이

연탄봉사를 진행하는 곳에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초코라떼, 자스민차

그리고 달콤한 쿠키 3종이었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분들이 웃으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팬분들은 저희가 준비한 따뜻한 음료로 몸을 녹이고,

쿠키로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그곳,

그 웃음은 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저희의 음료와 쿠키 덕분이었겠죠?

이번 행사를 통해

저희는 뜻 깊은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오히려 저희가 더 큰 힘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

저희 부르면 간다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부르면 간다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는

푸드트럭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행복한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그럼 오늘도 따뜻한 하루 되세요!